중국어의 '중' 자도 모르던 저에게 김가희 선생님과 한 두달간은 정말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알찼던 것 같습니다.
특히 step3 로 들어서면서 무진장 어려워졌는데... 이해 못하는 저희들에게 짜증 내색 한번 안내시고 계속계속 설명해주시는 모습에 진짜 감명받았어요ㅠㅠㅠ
항상 웃는 모습으로 수업해주셔서, 중국어 배우는 맛도 나고 학원 다니는 맛도 나지 않나 싶습니다.
맛(

甜苦辣酸)과 성조를 결합시킨 기발하고 유쾌한 교수 방법 여럿 기억이 나는데, 당분간 선생님 밑에서 공부는 못하게 되서 정말 아쉽습니다.

두달간 정~~~~~~말 감사했습니다ㅎㅎ 老师辛苦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