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친한 회사 후배랑 너무 너무너무 닮아서 놀랐던 수정 쌤.
그런데 보면 볼수록 더 닮아서 놀라워하며 한달 수업을 들었어요 으힛.
1단계에서 2단계 넘어갈 때 어려워서 머리가 복잡했는데 쌤이 잘 짚어주시고 인내심을 갖고 잘 설명해주셔서 어렵게 느껴졌던 2단계도 잘 넘어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마아아아악 하염없이 다정한 쌤은 아니지만ㅎㅎ
중간 중간 학생들 디스하는것도 재미있고 그러한 디스 속에 애정이 팍팍 느껴져요~
3단계도 기대하고 열심히 배울께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