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라는 새로운 언어를

막연하게 배워보고싶다는 마음으로 시작하게 됬습니다.

이미 유창하게 중국어를 구사하는 친구가

성조와 기본기를 탄탄하게 가르쳐 준다며 시사중국어 학원을 추천했고

단기로 HSK라는 공인어학성적을 따기 보다는

'언어'에 대해 기초부터 튼실히 배워보고싶어서

쌤의 강좌를 선택했는데요

와... 정말 너무너무너무 잘 선택했어요.

제가 바라던 회화의 기본정석을 단계별로 하나씩 차근차근

알려주시는 쌤을 만나서 중국어 너무너무 재밌게 배우고 있답니다.

제가 귀차니즘의 교본이라서 한자도 열심히 안외우고 대답도

느릿느릿한데도 쌤은 화전혀 안내시구 웃으시면서 기다려주시는데

자신감이 점점 붙어요. 열심히 외우란 것만 외우고 쌤 따라가다보면

중국어로 제 생각말하기 어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

요즘 단기로 HSK다 뭐다 점수따는 요행만 가르치는 학원과 선생님들이

많은 것 같아서 그런 곳만 피하자 했거든요 ㅠㅠ

정말 쌤만나서 너무너무 다행이에요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쌤!! 열심히 따라갈께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