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할 나이치고 늦은 나이여서 부담스럽고 걱정도 많이 하며 수강하게 된지

한달이 됐네요. 언제 2단계까지 갈까....잘 할 수 있을까... 자신감없이시작하게 됐지만 김연정쌤의 카랑카랑한 목소리로 정확하게 발음해주시고 설명해주셔서 귀에 쏙쏙들어오더라고요.또한 이해가 될때까지 질문 받아주시고 다시 설명해주시고...

그런 열정적인 모습에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들었어요.

선생님께 단어를 매일 외운다는 것이 넘 힘들다고 상담했는데 선생님이 넘 부담갖지 말고 천천히 해보자라는 말에 힘을 얻었어요.  수강생의 말에 귀기울여주시고 격려와 칭찬을 해주시는 쌤 최고예요.

  또한 원어민  리루쌤과의 수업은 재미있으면서 도움이 많이 돼요.  40분수업이 언제 지나갔나 할정도로 웃으며 즐겁게 수업해요. 리루쌤과 수준있는 대화를 할 수 있을 그 날을 위해 열심히 하고싶네요.^^

저 처럼 망설이시는 분들이 있다면 자신있게 해보세요.

중국어가 어렵지만 어떤 동기를 갖고 누구에게 배우느냐에 따라 재미있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