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중국어랑 한국어를 섞어서 유머를 많이 하시는데 알아듣기가 좀 어려웠는데
그래도 한달 배우고나니 선생님이 하시는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수준이 되었네요~!

워낙 유쾌하고 즐겁게 수업을 하셔서 수업에 안빠지고 참여할 수 있었어요!
제가 긴장을 하는 편인데 그래도 많이 물어보셔서 회화도 자연스럽게 되었고,
농담도 많이 치시고 해서 수업 분위기도 화기애애 했던 것 같아요.

10월 1일 종강날이 생일이라고 하셔서 저도 믿었는데 마지막에 재밌는 상황이 연출되서
나중에 중국어를 더 공부하고 나서도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입문반 선생님들 모두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중국어에 재미붙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수업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