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별 다섯개 주고 시작하겠습니다.

 처음 중국어의 필요성을 아주 심각(!)하게 느끼고 인터넷을 뒤지고, 주변사람들

에게 물어본 결과 기초부터 원어민 선생님에게 배워야 발음이나 듣기(청해)에

좋다고 해서 (차이*) 이라는 학습지를 시작했었습니다.

필요성때문에 시작했고 전혀 흥미가 없던터라 3개월정도 하고 결국 그만두게

되었지요...ㅜ. 하지만 저에게는 꼭 필요한 언어라 자의반 타의반으로

다시 학원을 알아보고 가희쌤 수업을 듣게되었습니다.

결론은~가희쌤이 수업을 너무 재밌게 해주시더라구요.

하기싫은 중국어를 웃으면서 한다는건 정말 대박사건이거든요~

그렇다고 마냥 웃기기만 하는건 아닙니다~중요한 포인트는 꼼꼼하게!

반복적으로 수업해주시니까요!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건 알기 쉽게

설명해주고 이해시켜주신다는것입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원어민 선생님

에게 분명 들었던 설명인데 새로운걸 배운것 같은 느낌이랄까???ㅎㅎ

또 저희회사 중국직원이 가희쌤이 녹음해준거 들려주니 발음도 너무

좋으시답니다 ㅎㅎ(선생님이라고 해서 모두 발음이 좋은건 아니지않을까요?)

혹시 처음 저와같이 중국어에 별 흥미는 없지만 꼭 필요하고 또 어차피

해야한다면 원어민 수업을 하고싶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꼭~가희쌤의 수업을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