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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 공부를 위한 첫걸음 체계적인 시사중국어학원의 기초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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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STEPⅠ-③④(1개월속성반-오전)
수업을 마치며

방학이 시작하면서, 좀 시간을 보람차게 써보려고

학원을 알아보다 친구따라 시사 중국어 학원에 오게된게

벌써 두달 전이고, 이제는 멋진 선생님들도 정말 좋은 인연들도 안녕~할떄가 돼 버렸네요ㅠㅜ


살면서 중국에 아주 큰 관심도 없고,

한어 병음은 커녕 아는 중국어라고는 니하오 뿐이고

심지어 한자까지 숫자 간신히 쓰던 제가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매일 반을 질렀었네요ㅋㅋㅋ


근데 진짜 매일매일 연정쌤과 새로운 진도를 나가고

바로바로 리루쌤과 활용연습을 해도

진짜 별로 안 힘들고 안 벅찼어요(상대적으로!)

심지어 7시에는 일어나서 준비하고 출발해서 11시 45분까지 수업하는

살인적인 아침 스케쥴임에도 불구하고 졸지도 않을정도로(ㅇㅅㅇ;;)


새로 배우는 것도 너무너무 재미있게 가르쳐 주시고

연정쌤 문법 설명 듣고 있으면 열정이 전해지는 느낌?ㅎㅎ

뭔가 같이 으쌰으쌰해서 공부해야할것 같은 느낌

리루쌤은 방금 배워서 엉성한데도 계속 서포트 해주시고

천재적인 바디렝귀지로 오래오래 기억할 수 있게 해주시고ㅋㅋㅋ

계속 따라가다 보니 생각보다 오래오래 기억에 남아서 놀랐었어요ㅋㅋ


그리고 아침 스터디에 나와서 복습도하고 단어시험도 매일보고...

비록 이번 달에는 이일이다 저일이다 늦잠이다 뭐다로 많이 허술해졌지만

그래도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정말로 여기서 만남 좋은 인연들도 그리고 두달동안 열심히 해서

몇 마디씩 알아듣고 조금이나마 말문트인(실력 대비 회화에 겁이 없는 점이 장점이죠ㅋㅋㅋ) 중국어도

너무너무너무 좋았어요

더 열심히 하지 못해 아쉬움은 남지만

정말 다니기 잘한것 같아요

데리고 와준 친구와 2달 전의 무모한 나

그리고 2달(혹은 1달)간 동고동락한 같은 반 "따쟈"와

연정쌤 리루썜께 치얼스ㅋㅋㅋ


당장 다음주부터 지난 두 달간의 일상과 작별하고

원래의 일상으로 돌아간다는게 무지무지 서글프네요ㅠㅜ

두 선생님들 정말 감사했습니다ㅠㅜㅠㅜ(어쨰서 다음 스텝에는 안계세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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