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에서 초급으로 올라오니 늘어나는 단어와 어법으로 정신차리기가 힘들었읍니다. 단어는 웨어도 뒤돌아서면 금방 잊어버리게 되고(나이때문인지!?) 거기다가 어법은 동사와 목적 및 개사의 위치가 앞인지 뒤인지 고민하기가 다반사였던 것 같읍니다.

차츰 수업에서 설명들은 어법정리 프린트를 주신 것으로 어법에 대해 복습하면서 어법에 조금씩 자신이 들어가면서 수업시간에 공부한 것을 자연스럽게 정리하면서 문법이 이해되면서 외우워지게 되었읍니다.

수업시간에는 어법에 대해 칠판에 쓰신 여러문형에 대해 연습하고 문장을 만들면서 몸에 익히게 되어 실제로 문장을 생각하고 말하게 되면서 몸에 익히게되니 말문이 자연스럽게 트이게 되었읍니다.

아직도 갈길이 멀지만 꾸준히 쉬지 않고 하라는 말씀이 귀에 들어오네요.

중국에 가서 배운 어법을 유창하게 사용하게 될 그날까지 계속 열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