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텝 원 에서 3단계 수업을 같이 들었고 그때 선생님의 수업 방식이 저에게 잘 맞았기에 속성반에 배정 되어있던 선생님 수업을 신청했었죠. 처음엔 속성이니까 걱정이 컸지만 처음에 걱정은 시간 낭비 였던것 같습니다.


선생님의 수업방식은 일반적인 방식이에요, 단어를 설명, 그날 문법 설명, 그다음 본문을 통한 문법&단어 익히의리 그리고 본문외우으리인 방식이죠.




그런데 말입니다.

저렇게 진행 되는 수업에서도 선생님의 수업은 뭔가 신선하달까요? 선생님 특유의 따뜻함과 함께 수업 중간 중간에 선생님이 한국어 예문을 제시하면 우리가 만드는 중국어 예문은 제일 좋았습니다. 시험이 목적인 분들도 있지만 저처럼 시험 뿐만 아니라 어느정도의 회화도 얻고 싶은 분들은 김가희 선생님 수업 분명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왕치엔 선생님도 너무 감사 드려요. 제가 중국어로 질문이나 대답하면 워낙 발음이 발암성이라 선생님표정이 나 정말 힘들어 표정이셨는데 ㅋㅋㅋ 그래도 중국인선생님과 많이 대하고 수업을 하니까 실제로 밖에서 중국인들을 봐도 괴의리감이 없달까요? 참 좋은 효과 인것 같습니다. 마라탕 꼭 먹으러 가보겠습니다.

아무튼 두분 참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뵐 기회가 있기를 xiwang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