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늦게 수강후기 올립니다.^^

중국어... 저에게는 너무 잘하기도 싶고, 해보면 머릿속에 잘 안들어오고,
어쩔땐 밉상, 어쩔때는 사랑스러운 애증관계라 생각되네요.

1단계 겨우겨우 통과하고,
마주한 2단계... 너무나 어려웠지만,
계속 토닥토닥 힘을 붇돋아 주시는 가희쌤때문에, 가까스로 수료할 수 있었습니다.

1년전, 중국어에 참패하고, 중국어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는 저에게
2단계를 통과할 수 있게 도와준 가희쌤 땡큐땡큐입니다.

회사일이다 뭐다
바쁜 핑계로 수업도 몇번 빠지고, 충실하지 못했는데,
통과할 수 있도록 도와준 선생님... 감사해요.

이젠 제일 어렵다는 3단계....
덜덜덜...
하지만, 굳게 마음먹고,
시작해 보려합니다.

화이팅^^ & 다시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