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말에 처음 수강신청을 할 때만 하더라도
학원을 다니는게 참 어색하고 잘 다닐 수 있을까 생각이 들었는데
벌써 4개월차로 접어들었네요

중국어가 많이 어렵다고 주변에서 많이 이야기해서
사실 겁도 사실 낳는데...너무 재미있게 잘 가르쳐주셔서
시간이 어떻게 지났나 할 정도로 재미있게 배우고 있는거 같습니다.

사실, 단어시험보고 중간중간 테스트할 때마다
약간 부담스럽긴 하지만,
공부라는게 약간의 긴장은 필요한거 같아요

앞으로 갈길은 멀겠지만
조금 더 노력해 볼까 생각합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리구요
혹 시험못봐도 월반 꼭 시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