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쌤!

1-1 단계와 1-2단계의 차이가 몹시 크네요..허허
책장이 뒤로 넘어 갈수록 더 어려워 지고,
야속하게도 단어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지만,
신선한 배움의 즐거움으로 잘 견뎌내고 있습니다.

매일반을 듣다보니..
일주일에 한번씩 오늘은 피곤한데 쉴까.. 생각하다가도,
수업이 끝날때마다 빠지지 않고 오길 잘했단 생각 매번 합니다!
 
한달동안 한번도 지루하지 않았고, 항상 재미있었습니다. 
그래서..저 재수강 하잖아요... ㅋㅋㅋ 

이번엔 금요일 테스트도 꼭 일등으로 작성하고 나가고,
월말평가도 빈칸없이 꽉꽉 채워서 다 적어내도록 하겠습니다.^^

매주 금요일 테스트는 마지막으로 교실에서 나왔지만, 
끝까지 마무리 할수 있도록 기다려주시기도 하시고, 
자극(!)이 되는 기분상하지 않은 말들 저를 주말에 책상앞에 앉게 합니다.허허

나영쌤은 나비처럼 날진 못하시지만.. 벌처럼 쏘는걸 잘하는 여자니까! ^^  
한달동안 버퍼링 걸린 저 버리지 않고 끝까지 데려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영쌤의 열정강의 항상 즐겁고 재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