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한달의 수업이 끝났네요.
재미있고 성취감이 있으며 잘 가르쳐주심이 있어서
한달이란 기간이 순간  지나버린 듯 합니다.

김가희 선생님 수고 많으셨고 정말 감사드립니다.
수강 후기를 적으라는 강요(?)에 의해서가 아니라 ㅋ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싶어 후기 게시판을 찾아왔네요~ ^^

첫번째는 잘 들리지 않는 중국어 발음에 자신감을 가지게 해주셨습니다.
10번의 본문을 반드시 외우는 작업이 쉽지는 않다고 생각했지만
의외로 쉬웠고 그 반복의 암기와 읽기가 발음에 자신감을 가지게 하네요.
둘째는 1년만의 다시 시작하는 공부인지라 의기소침할 수 밖에 없었으나 끊임없는 격려와 용기를 주심에 포기하지 않게 되었네요.
과연 3단계를 해낼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아직도 들지만
김가희 샘의 격려도 자신감을 가지고 다시 도전해 봅니다.
감사하고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