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이 짙어지는 5월~
4월은 잔인했고 5월은 그 잔인함에 국민 모두 숨죽여 기도했던 한 달입니다.
새벽 잠을 이겨내며 한 숨 돌릴 틈도 없이 달려왔네요~
직업의 특성상 야근이 많은 탓에 공부 량이 많이 적었습니다. 재 수강을 생각하고 테스트에 임했는데 너그러운(?) 선생님 덕분에 4단계로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복습에 좀 더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처음 초심은 "천천히 꾸준히 가자!" 였습니다. 초심 잃지 않고 조금씩이라도 매일 매일 공부할 수 있게 습관을 들여야 겠습니다.
시험 앞두고 정말 모처럼 도서관가서 공부를 다 했네요~ ㅎㅎㅎㅎ
그동안 가르쳐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배움을 청하겠습니다.

중국어로 대화하는 그날까지... 加油~~!! 

朴宽喜至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