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경 라오쉬와 4월 한달간 한위 강좌를 수강했습니다.
1-1 과정을 마쳤지만 아직 한위에 대해 감이 안 잡히고 나아갈 길이 막연했습니다.
하지만 이 라오쉬가 너무도 쉽고 재미있게 수업을 진행해서 즐겁게 강의에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단어, 문형 연습은 물론 회화까지 수강자의 자신감을 북돋워주는 강의방식 덕분에 아직은 낯선 한위에 거부감 없이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재경 라오쉬께서 직접 쫑꿔를 방문해 겪은 아기자기한 에피소드로 인해 강좌에 더욱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아쉬운 것은 개인적인 볼 일과 직장일 때문에 생각만큼 강좌에 성실하게 참여할 수가 없던 점입니다.
시험날에 출석하지 못해 다음 단계로 넘어가지 못한 것은 제 불찰입니다.
이재경 라오쉬 시에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