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쌤의 수업을 들은지 벌서 한달이 다 되어갑니다.

 내일이면, 오지 않았으면 했던 종강날이네요.

 초등학생때부터 사회에서까지 숱한 선생님들의 가르침을 받아오면서,

이렇게나 즐겁게 공부를 해본적이 있던가란 생각이 들더군요.

 선생님이란 직업에서는, 지식을 전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학생에게 흥미와 즐거움을 불러일으키는 것이 가장 어려우면서도 중요한 일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런면에 있어서 단언컨대, 재경쌤은 최고의 선생님이셨습니다.

 저처럼 중국어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이나 혹은, 중국어를 배워봤지만 그닥 흥미를 느끼지 못하셨던 분들께 꼭 추천하고 싶은 수업입니다.

 시사중국어학원의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시사중국어학원 중국어 선생님이 된 이유'라는 동영상이 우리를 맞아주지요.

 그 속의 우리 재경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중국어를 가르치는 방식, 열정, 학생들과의 교류는 시사중국어학원의 선생님들을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다고 확신할 수 있어용~"  

 재경쌤의 수업을 들으며, 저도 그말에 전적으로 동의할 수 있었습니다. 

 시사중국어학원의 커리큘럼대로라면 단기간에 제가 목표로 하는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리란 확신이 듭니다!

 따뜻한 눈과 마음으로 열정을 다해 가르쳐주신 재경쌤께 정말 감사하단 말 전하고 싶습니다.

 꼭 다음단계 합격해서 6월에, 더 높은 곳에서 만나뵙게 되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