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단계마다 선생님이 바뀌는게 적응이 되지 않았는데 익숙해지고 재미를 느끼는 순간 step1-2 가 순식간에 지나간 느낌이에요ㅜㅜ

재밌었어요~재미가 생기니 더 열심히 하고 싶다는 열정도 많이 생겼고요~

따로 복습을 하기는 열악한 상황이라 수업시간만은 절대 빠지지 않겠다 생각했어요.회사일정에 맞춰 자유자제로 수업시간을 바꿔가며 수업에 참여할수 있다는게 출석율 100%유지할수 있었던 저에게는 정말 다행인 이유이기도 하구요.. 

김민경 선생님과 함께한 수업시간을 통해 중국어가 이렇게 재미있다는 생각이 드니 step1이 끝날때까지 열심히 공부하고 언어에 대한 자신감이 생긴만큼 전혀 늘지 않고 겁만났던 영어공부도 다시 해볼 생각이에요..그전에 step2,step3등 갈길이 먼것 같네요~시사중국어 학원과..또 다시 만나고 싶은 김민경 선생님과 함께 할수 있었으면 좋겠어요~~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