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낭한 웃음 이면엔 해야하기 때문에 하는 것이 아니라 열정이 있기 때문에
지독할 수 밖에 없는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겁나게 무섭게
눈만 마주치면 한마디라도 해야하고 응용문장을 암기해야만 할 것 같은..ㅋ 

횬이샘의 그 열정은 절대 쿨하지 않습니다. 대신 온돌방 같은 후끈함이 있죠

잦은 출장과 틈틈히 생기는 이벤트들로 중국어 공부를 멀리할 수도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선생님의 열렬한 애정과 교습에 열중하는 마음에 늘 학원을 마치고 집에 갈땐 반성하는 마음과 다시 만회해 보고자하는 진지함을 가지고 집으로 귀가를 합니다.

저도 이왕 중국어에 도전한 만큼 두루뭉실한 제너럴리스트가 되기 보다 중국어의 스페셜리스트가 되어 볼까하는 꿈을 가지고 

뜨겁게 달라올라 보렵니다.

ps. 샘! 뎃글 달기 없기!
     이미 무슨말씀을 하고 계신지 들리는 것만 같은!  그것도 중국어로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