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하든지 끈기도 흥미도 그다지 느끼지 못하는 성격입니다.
 이번에도 의무적으로 회사에서 학원비 지원해주니 다니려 수강신청을 하게됐고
자혜쌤과의 첫수업날 선생님의 활기찬기운에 1시간30분수업이 오히려 짧게 느껴져
 시간가는줄 모르겠더라구요. 뭘해도 재미없었는데 요즘은 쉬는시간 틈틈이 한자외
우며 쓰고있는 내자신이 믿기지않네요. 이래서 리더가 중요한가봐요.
단계가 올라가면서 점점 어려워져 조금씩 힘들때마다 쌤의 열정을 져버릴수없어
다시책펴듭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요.그리고 자습실이 마련되어있어 수업30분전 복습후 쌤의 수업들으니 더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