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이 반이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첫시작이 중요하다는 뜻일텐데요.

처음 중국어를 배우겠다고 다짐하고나서 강의실에 올라올때까지 아직 접해보지
않은 언어에 대한 두려움이 컸습니다.

근데 그런 두려움도 잠시, 선생님과 수업을 10분 남짓 진행이 됬을때 저도 모르게 자신이 생겼습니다. 아마 선생님 특유의 밝은 수업진행이 한몫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어쩌면 너무나 딱딱할 수도 있었을 중국어가,

지금은 하루하루 예습복습 하고싶은 과목이 되었습니다.

더 나아가, 아직 1단계, 1달밖에 공부하지 않았지만

앞으로의 중국어가 어려울거라는 두려움보다는
                                    하나하나 더 알아간다는 기대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老师! 非常 辛苦了。^-^ 

음... 정이 들어서인지 아니면 선생님 강의가 정말 저한테 잘맞아서 그런지
다음단계도 당연히 선생님 강의를 들을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서 좀 섭섭하네요. 그래도 다다음단계에서는 뵐 수 있다니까 그날을 기다려봅니다.

그떄까지 열심히 공부해놓을게요 ^-^ ~ 

다시한번 정말 감사했습니다. 고생하셨어요.!!

그리고 혹시 이 글을 다른 예비 수강생분들이 보신다면, 
정말 자신있게 추천해드릴게요. 정말정말 자신있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