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연하기만 했던 중국어 수업이 이젠 기다려지는 일상이 되었어요.
학교 졸업하고 거의 15년 만에 해보는 공부를 할 수 있을까 의문이었는데 이지현 선생님과 수업을 하다 보면 벌써 수업이 끝나는 시간인거예요.
쉽고 부담없이 일상생활과 접목해서 지도해주시니 공부랑 담쌓고 지낸시간이 장애가 되진 않았어요.
과제도 충분히 할 수 있을만큼 내어주시니 수업이 없는 날은 과제를 하면서 중국어 공부를 하게 되구요~~
적당한 긴장감을 가지고 수업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셔서 저에게는 큰 활력소가 되네요.
벌써 2개월 재미있는 시간이었구요..
오늘은 스텝 1-3 시작하는 날~~ 준비하면서 재미있는 시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