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랑또랑한 목소리 자혜샘 덕분에 중간 넘어가면서부터 부쩍 재미가 붙은거 같아요!!! 그래서 이번달에도 연속수강을 결정했구요 하하...

사실 저는 중문과도 아니고 중국어가 급하지도 않지만, 이왕 배우는 거 한 학원에서 꾸준히 하고 싶어서 6월 말에 많은 학원을 알아본 케이스인데요, 여러 학원에 문의해봐도 다 비슷비슷 한 것 같아 멘붕이었던 기억이... 신촌 시사로 오게 된건 정말 운이 좋았던 것 같아요! 무엇보다 작은 교실에서 선생님이랑 정말 가까이!!! 그룹과외 하듯이 말할 기회도 많아서 너무 좋았고요, 단어테스트나 시험들도 많은 도움이 되는 시스템인거 같아요... 다들 너무 열심히 하시는 분위기두 짱이구요!

시사는 교재 자체가 너무 잘나와 있기 때문에 더더욱 말하기 예문 연습(교재와 별개로...)을 많이 해주신 자혜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