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수업날 전 수업에 열강을 하시고  들어오신 쌤의 얼굴은 붉게 홍조를 띄고 있었읍니다~ 

시간을 넘겨가면서 수업을 하신듯 쉬지도 못하고  바로 우리 수업이 시작 되었지요!

컨디션 별로면 가끔은 단조롭게 수업을 끌어갈수도 있으련만 웬걸 특유의 수업시간마다 날라다니는 지칠줄 모르는 카리스마가 어김없이  작렬!!!!!!!!^^;

1단계때 수업을 받아 경험치로 알수있는 선생님의 상태는 분명 입안이 장난 아닐거란 걸 짐작 할 수 있었읍니다!...................!!!!!!!!!

몇 글자로 내 마음을 전달 할 순 없겠지만은 이 말 속에 모든걸 담아 보내 드립니다!

 재경 쌤~

   밖에서는 모르겠고~ 수업시간때 마다 우리를 한자라도 더 가르치려고 애쓰시고 모르면 최선을 다해  이해시켜 주시려고 노력하시는 쌤은~  쌤은.......... 진정 ................,,,,,,,,,,,,,,,,,

 "Feichang bang "이십니다!!!!!!!!!! 

  재경 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