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다사다난한 5월을 마무리하면서 이렇게 후기를 쓸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샛별샘께 먼저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해봅니다.^^. 올해 2월 중국어에
 
대한 첫 걸음을 선생님과 함께 시작하였는데 이렇게 1단계를 함께 마무리 할
 
수 있어 개인적으로 많은 기쁨을 느끼게 됩니다. 매 단계가 올라갈때 마다 

점차 어려워지는 내용에 자신감도 떨어지고 걱정도 많이 하였지만  선생님의

친절한 예시와 설명, 힘찬 격려로 마무리를 잘 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잠시나마 겨우 4개월이란 시간동안 무언가 크게 달라질거란 막연한 기대를 한

제자신이 부끄럽기도 하지만 조금 더 열심히 노력해서 이전보다 나아져가는 

제 자신의  모습을 그리며 웃음지어 봅니다.*^^*.

(사실 수업이 종강되는 날까지 재등록에 대한 많은 고민을 했지만 선생님 말씀을

믿고 또 한번 열심히 따라가보렵니다. 그럼 언젠간 좋은날도 오겠지요.ㅎㅎ)

그리고 우연찮게 다음달에도 샛별 선생님과 새로운 단계를 시작하게 되어
 
심적인 부담은 많이 줄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더 열심히 해서 뭔가
 
달라져가는 모습을 보이겠다는 의지는 더 강해졌답니다.^^.

다시한번 주야로 강의하시느라 고생 많으셨고 마지막 강의 본문의 말처럼 

半途而廢 하지 않고 끝까지 달려나갈 수 있기를 희망해 봅니다.

샛별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박수.(짝짝짝...꾸벅.^________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