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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 공부를 위한 첫걸음 체계적인 시사중국어학원의 기초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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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STEPⅠ-②(화목금)
중국어가 재밌을 수 있다는 희망을 심어준 수업...
니하오!!

안녕하세요.., 저는 화목금 18시10분 수강생 허쑤엔우(하현오) 입니다.

용산에 있는 직장엘 다니구요. 집은 잠실입니다.
회사의 배려?로 한시간반 일찍 퇴근하여 강남 시사중국어학원으로 다닙니다.

저희 회사가 중국사업에 큰 비중을 차지하여 그 중요성이 높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요즘은 중국어가 그 위상이 일본어를 따라 잡은지는 오래되었고 영어에도 못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강남에 있는 많은 중국어 학원중 시사중국어 학원을 선택한 이유는 저의 집에 있는 아이런?께서 주변의 직장동료에게 물어 보니 중국어는 역시 시사중국어학원이다. 라는 의견이 지배적 이였고, 제가 설래는 맘으로 학원을 방문해 보니 옛날 서당에서 천자문을 외울때의 어린 학동들의 우렁찬 목소리가 작은 강의실 이곳 저곳에서 터져나와 활기찬 큰 기운?을 느껴서 입니다.

스텝1의 첫달은 이선생님과 기본을 잡았고 두번째달은 윤선생님과의 첫만남이었습니다.

첫달에 이선생님께서도 머리털나고 첨으로 접하는 중국어가 낯설지 않고 겁먹지 않게 세심하고 지도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제가 좀 당황하고 뭔가에 집중하다 보면 상대의 얼굴을 쳐다보는 못된? 버릇아닌 버릇이 있어서 중국어를 선생님을 따라 말하다 보면 왜? 쳐다보시냐고 핀잔 아닌 핀잔?을 자주 듣기도 했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다른 뜻?이 전혀 없음을 밝히고 싶네요...ㅋㅋ

두번째달은 이번 윤선생님과의 강의였는데, 선생님의 학습 지도 방식은 어학을 처음으로 공부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느끼는 반복학습의 중요성을 그날의 교과 전에 반드시 교재 처음부터 쭉 훝고 지나가신다는 겁니다. 이게 하루이틀 반복되다보니 지난 시간에 왜 그토록 선생님이 이 구문에 대해 강조 하셨는지가 자연스럽게 각인이 되었으며, 나의 입에도 머리보다 먼저 올려지게 되어 자연스런 반응이 나올 수 있도록 체계화 자동화 시켜주셨다는 점입니다.

한달 10번의 수업이 많다면 많고 적다면 아주 적은 횟수나 시간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열정과 열의 만큼은 중국유학을 목전에 두고 하는 전일제 집중수업에 전혀 뒤지지 않는다는 것을 감히 말씀드립니다.

중국어라는 큰 바다를 나아감에 있어 이제 항구를 힘겹게 떠난 조그만 돗단배지만 지금처럼 해 나간다면 앞으로 어떠한 큰 파도와 험난한 암초를 만난다해도 굴하지 않고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으리라는 크나큰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가끔 중국어로 말하는 꿈은 아니지만 중국어를 공부하는 꿈을 몇번 꾼적이 있습니다. 이렇게 재미있게 공부할 수있게 만들어 주신 윤선생님께 감사 말씀을 다시 드리며, 앞으로도 더 열심히 노력하고 공부하여 함께 다양한 일상의 대화를 중국어로 웃으며 나눌 수 있는 그날이 있기를 간절히 기원해 봅니다.

신쿨러 라오스. 시에시에. 워먼 시아시아꺼 위에 지엔~~
전체 댓글 (1)
수강후기 댓글
ㅎㅎ 댓글이 늦었네요 ㅠㅠ对不起! 시아시아거 위에가 아니라 이제 시아시아거 씽치"까지만 공부하시면 곧 뵙네요^^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7월에 뵐 때엔 얼마나 더 성장해 있을 지 기대되네요^^ 늘 좋은 인상으로 웃으며 수업에 열정을 다하는 모습을 다시 뵙는 시아거 위에를 기약하며 4단계에서 기다릴게요 ㅎ 더운 날씨지만 중국어로 늘 상쾌하고 뿌듯한 하루 하루 보내시고, 찌아요!!!입니당 ㅎㅎ
윤지희 2013.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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