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혜쌤의 제자가 된 지도 벌써 3개월이 되었네요~
중국어에 입문하게 된지도 어언 4개월째~!! 어머머!!
시간이 빠르게 흐르네요~~

처음에, 이 언어를 어떻게 습득하나 걱정이 많았었는데,
쌤과 함께하는 3개월 동안 중국어와 많이 친해졌다는 생각이 들어요.
'나도 중국어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나 할까...?? ㅎㅎ

쌤의 매력 분석~!!
1. 부드러운 카리스마!
작고 귀여운신 외모 뒤에 숨겨진 나름의 엄격한 카리스마.
단 한번의 시험을 그냥 넘어가신 적이 없다는~~ ㅎㅎ
수업 전에 열심히 단어 외웠어요!
시험지를 받는 순간 머릿 속이 좀 하얗게 되는 것이 문제지만!!

2. 꼼꼼한 복습.
수업 시작 후 전 시간에 배운 것을 한번씩 훝어주신게 좋았어요
주로 질문과 대답으로 전에 배운 내용을 쫘악 리뷰를 해주시는데
쌤 질문을 못 알아 듣거나, 대답을 하다가 막히면
'아~ 복습해야겠구나!'하며 셀프 실력 체크를 하기도 했어요.
다시 책을 찾아보기도 하고~

3.생활밀착형 티칭.
중국어 외에도 중국이야기, 중국 드라마, 여행 등 'First hand' 경험담을 들려주셔서 중국과 중국어에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됐어요~!^^
또 스케쥴 변경같은 부분도 신경 많이 써주셨구요~!

여튼~ 쌤!! 그 동안 고생많으셨어요~~ 다음 단계에서도 열심히 해서
다시 만날 때~!! 자랑스러운 제자가 되도록 하겠어요~!!!

감사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