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종로시사에서 일본어 강의 듣고 있었는데
갑자기 동북아시아 3개국어를 해보이겠어!! 라며... -_- 급 수강신청을 한
중국어 풋내기입니다...

역시 취업을 위해서건 취미반이건, 언어를 배우다보면 
초반엔 흥미를 느끼다가 시간이 지나고 점점 어려워 질 수록 
'에이.. 하지말까? 귀찮다..'라는 느낌이 들기 마련인데!!
이럴때 중요한게 강사 선생님인거 같습니다..

재경쌤 수업 들으면서 한번도 귀찮다.. 하기 싫다.. 란 슬럼프(!!!!???????)
하나 없이 무사히 한달 강의 끝냈구용..
물론 다음달도 (레벨테스트에 통과한다면!!!!) 중국어 고잉고잉 할 예정입니다.

한달간 하나 가르쳐주시면 둘을 까먹는 저를 ㅠㅠ 역정 안내시고!!!
꼼꼼히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