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환한 미소로 강의실 분위기를 주도하시는 은진쌤!!
2단계에서 바짝 긴장감을 안고온 저에게는 더 없는 안정감을 주셨습니다.
저녁 늦은 시간 지쳐있을 법도 한데..항상 밝게 이끌어어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 지 몰라요~.
떠듬거리는 말투와 작은 목소리에도 귀기울여주시고 "할 수 있어요!, 괜찬아요!"를 외쳐주신 은진쌤~자신없고 늘 소심하게 문을 여는 학생들에겐 정말 더 없을 용기와 힘을 북돋아주셨어요!
특히 발음이나 문장을 읽을 땐, 한구절 한구절 놓치지 않고 체크해 주시는 세심함과 짧은 시간도 놓치지 않고 수업이 끝나는 마무리까지 1분도 헛되이 쓰시지 않는 열정적인 수업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2월 한달 유독 짧고 추운 달 이었지만 늘 따뜻한 미소와 웃음으로 수업하는 내내 훈훈한 시간 보낼 수 있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따뜻한 봄이 찾아오는 3월도 쌤의 표정만큼 좋은 일들 가득하시길..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