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한 달 동안 재미있고 즐거웠습니다. 학원 오는게 매우 즐거웠습니다. 철저히 제 생각 중심으로 후기를 올려보겠습니다. 중국어 생초보로 입문 단계를 등록했습니다. 강의실에 들어가니 김자혜쌤이 계셨습니다. 당근 생초보니까. 우왕좌왕, 어리버리, 좌충우돌... 그래도 제가 더듬거나 못해도 항상 진지한 모습으로 격려 해 주시는 자혜쌤을 보며 선생님 안에는 부처님이 계신다고 생각 했습니다. ^^ 제가 쌤이라면 버럭~!!! 그리고 한 회, 한 회 거듭될수록 선생님의 에너지가 느껴졌습니다. 매회 수업이 밝고 즐겁고 한결같은 선생님 수업을 들으며 저도 배우는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특히 새 문장이 나오면 좀처럼 적응이 안 되는데 이해가 되는 쉬운 부분부터 점차 늘여가며 설명 해 주시는 강의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매회 보는 단어 쪽지 시험 - 외우는건 힘들지만 확실히 공부 해 가면 머리에 쏘옥~ 들어옵니다. 또한 매 수업마다 처음부터 배운데까지 전체를 훑어주시는 스킬도 짱이었습니다.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나누어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리며 2월 수강 열심히 하고 다음 단계에서 뵙겠습니다 찐 라오스 페이창~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