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경덕왕 때 승려 충담사는 화랑 기파랑의 고매한 인품을 찬양하기 위해

찬기파랑가를 지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훌륭한 중국어 가르침을 선사하신 김자혜

선생님의 공덕 또한 그에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하는 바,

지금부터 그 연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김자혜 선생님은 늦은 시각에도 싫은 내색 없이 질문에 답을 해주시고

참석한 학생이 저 혼자여서 자칫 대충하기 쉬운 환경에서도 최선을 다해서

수업을 진행해 주셨습니다.

또 항상 웃는 얼굴로 친절하게 수업하셔서 어렵기 짝이 없는 중국어 학습을

그래도 밝은 분위기에서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진급시험을 앞두고는 문제도 올려주시고 또 채점까지 하실정도로 성실하게

강의를 하셨습니다.

그리고 진급시험 범위 총 6과중 2과를 결석해 진급을 포기하고 재수강을

고려하던 저를 시험을 잘 치르게 독려해주시고 또 도와주셔서 다행히

다음 단계로 진행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8월에 이어 9월에도 가르침을 잘 받고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결과를 낼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요약 : 친절하시고 열심히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