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이렇게 시사 홈페이지에 합격후기를 남기게 되어 일단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7월22일 hsk6급을 시험보고 무려 200점을 넘는 점수를 받으며 합격했습니다.

이 모든 것은 강민 쌤과 페이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는 중문과 학생도 아니지만, 중국에서 약 1년정도 교환학생을 다녀온 후 한국에 돌아와 강민 쌤의 기본 수업을 먼저 들었고 3월에 시험을 보았지만, 아쉽게도 7점이 부족하여 합격하지 못했습니다.

6급을 공부한 사람들에 의하면 6급은 단어부터가 5급과는 너무 달라서 정말 어려운 시험이라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합격은 못했지만 3월 시험에서 제 실력에 7점이 부족하여 합격을 못한 점에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왜냐하면 6급 단어를 완벽하게 숙지한 상태에서 시험을 본 것도 아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저 강민 쌤이 중요하다는 순서에 맞춰서 공부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몇달이 지난 후, 7월에 다시 6급을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이 때, 학원 선택에 있어서 큰 고민을 하였습니다. 다시 시사로 갈 것인가 아님 다른 학원으로 가야할 것인가.

결국 저의 선택은 강남의 유명학원을 갔다가 하루만에 이 수업으로는 한 달만에 합격할 것이라는 희망이 보이지 않아 다시 시사로 돌아왔습니다.

그렇게 순간적인 저의 판단은 옳았고, 여전히 강민쌤께서는 1분1초를 아끼며 수업을 해주셨습니다.

영어 학원과 중국어 학원을 통틀어서 저는 이렇게 강민 쌤처럼 학생들에게 열정수업이 무엇인지에 대해 보여주는 선생님을 처음보았습니다.

이러한 선생님의 열정적인 노고는 학생들에게 합격이라는 선물을 매번 선물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도 취준생의 입장으로써 가장 큰 고민 중 하나 였던 330000원이라는 높은 학원비를 이 학원에 투자할 만큼 가치가 있는가 없는가 였습니다.

하지만 이거 하나는 정말 자부할 수 있습니다. 강민 쌤의 수업을 들으신다면 330000원의 학원비는 절대 큰 비용이 아니고, 선생님께서는 그 이상의 가치를 돌려주실 수 있다고 자부합니다.

마지막으로 강민 쌤 뿐만 아니라, 쓰기도 매일매일 열심히 첨삭해주시는 페이쌤도 정말정말 대단하십니다.

그 많은 학생들의 쓰기를 매일 첨삭해주시면, 글씨 한 번 날려 쓸 법도 한데 페이쌤께서는 학생들의 원고지 한장한장에 진심담아 첨삭해주십니다.

두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한 글자씩 내려 적었는데, 저의 진심이 다 전해지지 못해 아쉬운 점도 있지만, 중국어는 시사! hsk6급은 강민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