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저는 8/12일 hsk6급 지필평가를 193점으로 통과하였습니다.

7월 고강민 선생님의 6급 합격보장반 ​수업을 처음 듣기 시작했을때는 같이 듣고있던 수강생보다 1주일정도

늦게 수업을 시작하였고 ,과는 비록 중문과이지만 6급을 처음 준비하는 학생으로 6급의 유형도 잘 몰랐던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hsk in-pt와 그에 대한 선생님들의 피드백을 통하여 수업시간동안 차차 부족한 점을 메워나가고 하나하나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수업이 진행된 덕에 시험 전 모의고사에서는 195점을 받게되었습니다.

 8월 12일 시험전까지 약 10일정도 남은 상태에서는 ​페이시앙루 선생님의 합격도약반 수업을 들으며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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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험당일, 저 개인적으로는 듣기부분이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그 동안 공부해왔던 듣기 난이도보다 체감상 더 높게 느껴졌습니다. 아마 첫 시험이고 시험의 첫 파트인 요인도 작용했겠지만, 그 동안 준비해왔던 풀이 노하우를 잊지않고 배운대로 과감히 보기를 해석해 나가며 풀이에 집중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선생님께서 듣기와 독해, 쓰기중 한 부분은 반드시 어렵게 나올거라는 말씀을 기억하고 나름 열심히 풀어갔지만 듣기 파트가 끝나고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아직 독해와 쓰기부분이 남아있는데 듣기를 많이 못본것같아 벌써부터 걱정이 된것입니다.

 그러나, 시험은 끝까지 쳐야하기때문에 멘탈을 잡고 독해와 쓰기부분을 이어갔습니다​. 독해와 쓰기파트는 준비해왔던 것과 체감상 비슷한 난이도였습니다. 그리고 시험결과가 나왔는데 이상하게 듣기부분이 가장 높게나왔고 오히려 독해부분이 생각보다 점수가 많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상대평가라는 시험의 특성상 그런것일 수 도있고 제가 풀이를 한 부분에서 틀린것 도 있고, 여러가지 요인이 작용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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