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독학하다가 작년안에 6급을 따고싶어서 학원을 다녔었다. 혼자하기에는 열심히 하려고해도 의지대로 오래가지않아 시험 통과가 불투명했다. 그래서 시험치기전에 빡세게 해보잔 생각으로 한달 합격반을 등록했다. 나름 혼자 공부를 해서 어렵지않겠지 싶었지만 처음엔 적응하기 힘들었다. 그렇지만 수업이나 숙제에 최대한 성실하게 하려고 했고 선생님을 믿고 한번도 빠지지않고 완강을 했다. 숙제를 겉으로하는게 아니고 성심껏 한다면 시험에서 좋은결과를 기대해 볼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