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전에 수업을 종강하고 수강후기를 남겼는데, 오늘은 기쁘게 합격 후기를 남기러 왔습니당! 수강후기를 워낙 자세히 남겼던 지라, 합격후기에는 뭐라고 써야 할 지 모르겠네용...

바라던 고득점은 아닐지라도 충분히 가산점은 받을 수 있는 점수를 얻어서 다행이라 생각됩니당. 또한, 작년 10월에 처음 시사에서 단기대학과정을 등록하고 광고처럼 정말 5개월만에 얻은 가시적인 성과라 더욱 기쁩니다. 

아르바이트와 병행하면서 따로 중국어 공부를 할 시간도 넉넉치 않았는데, 이렇게 한 달 합격의 성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은 선생님을 믿고​, 최대한 출석을 잘 지키려 노력하였고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을 

모두 수업시간에 소화하려고 노력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 제겐, 어느 hsk강의를 듣는다 할 지라도 긴 수업시간이 지루하지 않고, 하나하나 섬세한 피드백을 주는 강의는 선생님 밖에 없을 것 같아용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