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급따고 혼자서 6급을 해보려고 기를 쓰고 달려들었는데도 도통 무슨말인지 왜이리 지문은 길고 왜이리 듣기가 안들리는지 친구 태은이랑 같이 지방에서 올라와서 소문듣고 수업들었습니다 저의 탁월한 선택같습니다(저는 고려랑 차이나로학원 청강해봤으므로)

다른거 없어요 시키는 대로했어요 독해 1부분 버렸고 듣기는 그냥 보기파악만 빨리 해서 들리는 대로 찍었고 쓰기는 구문딴거만 열심히 보면서 말했어요 회화에 쓰면 재밌을거같아서....

저 한달 합격보장반
2주 도약반 수강했어요
합격보장반에서 마지막에 저 123점 받고 불합격나왔습니다 
도약반 2주 들으면서 저 듣기 점수 올랐어요 그건 저도 체감했습니다 듣기가 조금 정확하게 들리기 시작했다? 독해 2,3,4부분이 풀기 수월해지고 속도가 빨라졌다? 쓰기는 왕라오실이 강조한거 뭐 쓰지마라 하나만써라 정말 저 하나만 썼습니다....쓰기는 뭐없어요 그냥 구문따시고 실전에 쓰세요,....(저 쓰기말할주제가아님)
단어는 6급 시험보기전에 추려보니까
2500개중에 800개를 모르는 상태였어요 
800개 다 정리해서 보고 또보고 쓰고 외우고 해서 하나씩 지워나갔지만 실질적으로 저는 2500개중에 1700개 정확히 외워서 갔다는거! 
단어는 총알이니까 총들고 싸워야는데 없으면 죽는데 그니까 나는 단어는 외워야해 이러면서 단어만큼은 포기안했어요 스터디때 단어 외우신거 쓰세요 안외우셨으면 보고 쓰세요 포기하지마시고 단어 소홀히 안하는게 중요한거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합격하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코치님 왕선생님 쉬는시간없이 열강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