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실 저는 중국에서 5년정도를 살다가 왔습니다.
그리고 한국에 오고나서 다시 5년정도 동안 중국어근처에는 아예 가지도 않다보니까 정말 다 잊어버리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이제 점점 취업시즌도 다가오고 해서 중국에 살다오고 말을 하면 뭐하겠어요... 뭔가 증명할게 있어야 하는건데..
저처럼 살다왔는데 HSK안 따 놓으신 분들은 아시겠죠 ㅋㅋㅋㅋ
그래서 인터넷으로 검색을 많이 해보니까 시사가 그중에 제일 잘 되어 있는 것 같아서 그리고 합격보장이라는 단어에 끌려서
와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상담창구에 제 현 상황을 말해보니 중국어 기초반으로 먼저 가라고 하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저는 테스트를 한번 받아 보겠다고 하고 받았더니 HSK 4~5급 추천해서 5급반 하루 청강하고 선생님과 상의 후에
6급반으로 올라오게 되었는데요
처음에는 사실 저도 믿음이 안생겼어요.. 선생님께선 오티때도 말씀하셨는데 믿어보라고 당장 잘 안되더라도 믿고 한번 따라와
보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저는 어차피 이미 듣기로한거 당장에 성적이 나오든 안나오든 시키시는것만 하기로 마음을 먹고
흔들릴 때마다 교실안에 있는 이 사진을 보고 선생님들께서 괜히 하시는 말씀이
아닐거라 굳게 믿고 따라 갔습니다. 그리고 첫 모의고사 때 기대했던 것보다는 점수가 나와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결과지에 선생님께서 코멘트를 써주시는데 저는 제가 더 노력해야하는 부분만 하이라이트를 쳐 뒀어요ㅎㅎ

이게 큰 힘이 되었던것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쳤던 모의고사 에서는 첫 모의고사보다 독해가 30점이 올랐네요 ㅎㅎㅎ
그렇다고 자만할 수는 없는 성적이라.. 4월달 시험 고득점 목표로 4월 220도약반 듣고 시험치려구요...
아 그리고 ! 쓰기도 왕선생님 계신데 학생들이 조금 눈치를 보긴 하는데 제가 느끼기엔 선생님 나쁜분 아니고 그러셔서
오히려 좋았어요 ㅎㅎㅎ 저는 피핑을 받아야 자극이 되서 일부러 한번이라도 더 말 걸어보고 했습니다!
쓰기도 선생님께서 정말 기초를 잘 알려주셔서 처음보다 많이 향상이 된 것 같아요!
제 총평은 - 믿어라 우리는 한 달 안에 합격할 것이다! - 입니다.
김홍경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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